지덕체아카데미/L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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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초보 부모를 위한 TIP! 이럴 때 당황하지 마세요!
애타게 기다렸던 ‘아이’가 태어났다. 산모도, 아이도 건강하다는 말에 안도하기도 잠시! 초보부모에게 신생아 케어는 전쟁과 같다. 신생아에게 의사소통을 기대할 수 없다. 말로 자신의 상태를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오로지 추측에 의해 보살펴야 한다. 이럴 때일수록 부모의 세심한 관찰이 아이의 건강을 좌우할 수 있다. 태아에서 이제는 신생아로! 탯줄과 배꼽,...
[ 작성일 : 2019-10-07 ]
[건강칼럼]무릎 관절염, 생활의 불편 넘어 교통사고 유발한다?
10월 2일은 노인의 날이다.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인 만큼, 부모나 주변에 있는 고령자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어떨까.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하는 60대 이후에는 일상생활의 작은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 도로교통공단 작년 교통사고정보 통계에 따르면, 전국 교통사고 사망자 중 65...
[ 작성일 : 2019-10-07 ]
[건강 칼럼] 급성심근경색, 되도록 빨리 치료해야
급성심근경색, 되도록 빨리 치료해야 … 심장근육 손상되면 회복 어려워매년 9월29일은 ‘세계 심장의 날’로, 세계심장연맹(WHF)이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000년에 제정했다. WHF는 매년 세계 심장의 날에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책, 발병 원인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캠페인을 100여 개국에서 실시하고 있다...
[ 작성일 : 2019-10-07 ]
[의학칼럼] 담석, 수술없이 치료할 수 있을까?
음식에 섞인 돌멩이 등의 불순물이 담석의 원인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더러 있지만, 이것은 담석에 관한 흔한 오해 중 하나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은 간에서 만들어지는 소화효소인 ‘담즙산’의 도움을 받아 소화와 흡수 과정을 거친다. 담즙산은 소장까지 연결돼있는 가느다란 관 ‘담도’를 따라 내려가는데, 담즙을 구성하는 성분들이 딱딱하게 ‘돌’처럼 굳은 ...
[ 작성일 : 2019-09-02 ]
[의학칼럼] 가을철 등산 계획, 무릎 관절 관리부터!
가을의 두 번째 절기 처서가 지났다. 더위가 한 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등산을 계획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마음만 앞선 무리한 등산은 오히려 독이 된다. 특히 폐경기 여성의 경우 남성에 비해 근육과 인대가 약해 부상을 입기 더 쉽고, 반월상 연골 파열 등으로 인해 기존 무릎 관절염이 악화될 수 있다. 우선, 등산으로 운동 효과를 얻으...
[ 작성일 : 2019-09-02 ]
[의학칼럼] 다양한 원인으로 생기는 통증! 고관절을 괴롭히는 질병은?
고관절은 움직일 때 체중을 지탱하며, 다리의 걷고 뛰는 운동 기능을 한다. 고관절에는 그 부위를 보호하는 연골이 있는데, 무리한 움직임이나 뒤틀린 자세로 손상을 입게 되면 통증이 생길 수 있다. 고관절이 손상되면 허벅지를 벌리거나 보행 시에 불편함을 느끼지만 위치 상 발견하기 어렵고 초기에는 별다른 통증이 나타나지 않아 방치하기 쉽다. 양반다리 시 ...
[ 작성일 : 2019-09-02 ]
[의학칼럼] 우리 아이, 또래보다 빠르다고 좋아하고 계신가요?
또래보다 키가 작지는 않은지, 언어습득이 늦어지는 건 아닌지. 아이에 대한 부모의 걱정은 방학이 끝나가고, 새학기가 시작되는 시점에 급속도로 커진다. 또래 친구들과 상대적인 비교가 쉬운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 반면, 성장이 빠르다고 걱정이 사라질까? 아이 건강을 중요시 한다면, ‘빠름’보다 ‘올바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남들보다 성장 빠르지만 눈에...
[ 작성일 : 2019-09-02 ]
[자연치유한의원 허정우 원장의 건강이야기] 토양체질의 위장
토양체질의 위장은 모든 체질 중에서 가장 강합니다. 쇠도 녹일 정도로 위장의 소화력이 좋죠. 한의학적으로 “위장에 열이 많다”고 표현합니다. 이러한 위장의 기능항진을 막으려면 식사량을 줄여야 하건만, 소화가 잘돼서 되는 대로 먹다 보니 위장은 표준 이상으로 항진되고 계속 열이 누적됩니다. 사실 토양인의 병은 여기서 시작하죠. 몸에 해로운 육류는 물론 열...
[ 작성일 : 2019-09-02 ]
[영화 속 건강읽기-9]영화 ‘잠수종과 나비’
사람들은 보통 소중한 것을 잃고 나서야 그것의 소중함을 깨닫곤 한다. 그래서 크게 아파본 적이 없는 사람들은 자신이 건강하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알지 못하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여기 한 남자가 있다. 돈과 명예, 사랑과 우정까지, 누구 하나 부러울 것 없는 남자다. 그런데 하루아침에 전신마비 환자가 된다. 움직일 수 있는 것이라고는 왼쪽 눈...
[ 작성일 : 2019-09-02 ]
[홍경섭의 재즈 밀당 5] 레이 브라운
둥둥둥 즐거운 인생 더블베이스 플레이어 ‘Ray Brown’ 재즈 역사에서 레이 브라운보다 더 유쾌한 베이스 연주자가 있었을까! 그렇다. 그는 재밌는 사람이다. https://youtu.be/YMujw6YNPQ8 표정은 진지하다. 헐! 신사이기까지 하다. 허나, 그가 만들어 내는 음표는 이세상의 온갖 유머가 다 들어있다. 흐느적거리기도 하...
[ 작성일 : 2019-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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