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책임자)가 자주 바뀐다구요? 넘버 2 법칙을 조심합시다. [넘버 2 법칙]작은 조직에서 조직 내부 살림을 총괄하는 직책자가 자주 바뀌는 현상을 말합니다. 작은 기업들에서 자주 목격할 수 있는데요, 어느 정도 이해는 가는 상황입니다. 넘버1인 대표는 영업 목적이나 대회 활동이 많아서 회사 안에서 머무는 경우가 적어집니다.그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서 ...

[ 작성일 : 2019-03-08 ]

<재즈밀당2> -블루스의 여왕 베시 스미스- Empress of the Blues ‘Bessie Smith’ (1894-1937) 블루스는 재즈의 기원!그리하여, 초기의 재즈에는 블루스와의 경계가 무의미 할 정도로 블루스의 영향이 지배적입니다. 우리나라의 ‘사모님 저와 함께 부루스’와 혼동하지 마세요. 흑인 노예들의 노동가에서 시작되었다는 블루...

[ 작성일 : 2019-02-25 ]

정기(正氣)와 사기(邪氣), 그리고 면역력 우리가 인체의 건강과 질병을 바라볼 때, 어떤 프레임을 갖고 보느냐에 따라 대응 방식이 많이 달라집니다. 쉽게 "감기"를 예로 들어보면, 서양의학에서는 감기를 바이러스 질환으로 바라봅니다. 그래서 바이러스를 죽이는 약을 쓰죠.하지만 이러한 약들은 인체의 정상 세포 기능도 저하시키기 때문에, 감기약을 먹고 나면 몸...

[ 작성일 : 2019-02-25 ]

고객은 귀신이다 '요즘 불경기도 이런 불경기가 없네요. 장사가 너무 안돼요...'위와 같은 말을 어렵지 않게 듣게되는 요즘입니다. 필자의 직업이 경영컨설팅을 하는 것이라서 이동하면서 틈틈히 일을 처리하게 되는데, 그래서 여러 곳의 카페나 식당 숙박시설 등등 서비스 제공 업체를 많이 이용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시설을 이용한 후 자주 이렇게 속으로 생각하는...

[ 작성일 : 2019-02-20 ]

[영화 속 건강읽기02 - 제8요일] 신은 여덟째 날 조지를 만들었는데, 보기에 참 좋더라. 천사의 병, 다운증후군 영화 ‘제8요일’은 사람들에게 따돌림 받는 다운증후군 환자 조지와 일에만 몰두하다 가족에게 버림받은 아리가 우연한 사고로 만나 짧은 여정을 함께 하면서 겪게 되는 일들을 담담히 보여준다. 영화는 내레이션이 흐르면서 시작된다."신은 첫째 ...

[ 작성일 : 2019-02-20 ]

저 팀장 승진했습니다! 그런데... "팀장으로 승진했습니다. 그런데 일은 하겠는데...팀원들 관리는 아직 미숙합니다" 이런 질문을 종종 받습니다. "신임 팀장을 위한 좋은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런 질문도 자주 받습니다. 책 리스트를 원하면 저는 시중에 나온 "팀 또는 팀장"이라는 키워드로 책을 찾아서 전달해줍니다. 그리고 이 말을 꼭 덧붙이게 됩니다...

[ 작성일 : 2019-02-13 ]

당신은 당신의 삶에서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었나요?네, 그래요. 얻었어요.당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었죠?사람들이 나를 사랑하고 내가 사랑 받는 다고 느끼는 것이죠. - 레이먼드 카버, Late Fragment - 영화 '버드맨'의 사람들은 모두 쓸쓸하다. 사람들은 사랑받고 싶어하고 그렇게 사랑받게 되는 것 만으로도 한번 뿐인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얻...

[ 작성일 : 2019-02-13 ]

WEE(Weekly Experience E-mail)제도를 해보자 조직 구성원들의 모티베이션(motivation, 목표 달성을 위한 자발적인 행동)을 키우기 위해 회사는 다양한 활동이나 제도를 운영합니다. 이러한 모티베이션을 높이기 위한 방법에는 크게 인센티브와 같은 물질적인 것에서부터 비전 공유와 같은 정신적인 것도 있습니다. 오늘은 조직 또는 팀에서...

[ 작성일 : 2019-01-22 ]

<영화 속 건강읽기-1> 생존율 50%를 행복지수 100%로 만들어가는 척수암 환자의 여정영화: 50/50 27살 아담은 매일 아침 조깅을 하고, 술도 마시지 않고 담배도 피지 않는다. 심지어는 교통사고가 두려워 운전면허도 따지 않았을 만큼 자신의 몸을 챙기고 건강에도 자신이 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등이 아프기 시작했고, 통증이 심해져 병...

[ 작성일 : 2019-01-14 ]

오늘낮 12시 30분경 서울시 송파구 XX동 주택단지에서 김모씨의 아들 김모군이 슈퍼맨처럼 날아보겠다며 옥상에서 뛰어내려 크게 다쳤습니다. 박XX기자입니다. 이런 류의 기사들이나 이야기들을 한 1980년대 중·후반쯤의 신문이나 잡지의 한구석에서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었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이전 세대보다 세상돌아가는 이치를 훨씬 빨리 받아들여서 인...

[ 작성일 : 2019-01-10 ]